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올에프엔비(대표 방경석)가 전개 중인 감자탕 창업 브랜드 '무청감자탕'이 가맹점 30호점을 돌파하며 창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무청감자탕은 건강한 무청시래기와 프리미엄 목뼈로 푹 끓여낸 시래기감자탕을 메인 메뉴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뿐만 아니라 볼케이노뼈구이, 로제뼈찜 등 감자탕을 베이스로 한 특색 있는 메뉴 개발과 뉴트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무청감자탕은 특히 지난해 브랜드 신규 론칭 이후 12월 부터 가맹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반년 만에 수도권 뿐만 아니라 충남, 전북, 경북, 강원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늘고 있는 중이다. 

브랜드가 창업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데는 본사의 운영 노하우가 이유로 자리한다. (주)올에프엔비는 가맹점주의 사업 지속성을 중점으로 두고 무청감자탕이라는 브랜드를 개발,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업종변경은 물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설계 했으며,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 등을 통한 인건비 절약, 원팩 시스템을 통한 손쉬운 주방 운영 매뉴얼 등을 구축해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다.

무청감자탕 관계자는 “무청감자탕은 본사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다. 특히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가맹점 30호점을 돌파했고, 이와 함께 창업 시장에서 각광받는 브랜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맹점과 상생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