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올에프엔비(대표 방경석)가 감자탕 창업 브랜드 '무청감자탕'의 인기에 힘입어 가맹비&물류 보증금 지원 등 본사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청감자탕은 론칭 1년 4개월 만에 가맹점 80호점까지 계약 및 오픈을 진행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고정비는 절약하면서도 마진율을 높일 수 잇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매출 달성이 가능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뿐만 아니라 무청시래기와 목뼈로 푹 끓여낸 시래기 감자탕과 숯불뼈구이 등 메인 메뉴를 비롯해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등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80호점 돌파는 물론 100호점 개점이 임박한 상황이다.

 

특히 올에프엔비가 운영 중인 족발 브랜드 '족발야시장'과 무청감자탕을 함께 한 매장에 입점시켜 운영하는 멀티형 매장 또한 꾸죽한 수요를 보여주며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멀티형 매장의 경우 최근 죽전 단대점을 오픈하며 20호점을 달성한 상태다.

 

2개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올에프엔비는 본사 특전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맹 계약시 가맹비와 물류 보증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혜택이다.

신규매장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을 운영 중인 매장도 무청감자탕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한 만큼, 이번 본사 특전을 받아볼 수 있다.

 

올에프엔비 관계자는 "무청감자탕의 100호점 개점 임박은 물론 멀티형 매장까지 꾸준히 오픈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러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가맹비&물류 보증금을 지원하는 본사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